트로트 가수 트렌드 지수 역시 임영웅 TOP1...이찬원 양지은 뒤이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7 12:18:4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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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임영웅 SNS
임영웅 / 임영웅 SNS

2024년 4월 4주차, 랭키파이가 발표한 트로트 가수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음악계의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임영웅은 트렌드지수 30,731점을 기록, 전주 대비 13,942점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서 이찬원이 27,633점으로 전주 대비 3,359점 상승하며 2위에 올랐고, 김호중은 26,26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양지은은 전주 대비 7,011점 상승한 9,181점으로 5위에 오르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영탁은 11,265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성별 선호도 분석에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은 각각 여성 팬의 선호도가 88%, 90%, 88%로 높게 나타났다. 양지은은 남성과 여성 팬이 각각 50%로 나타나 성별에 관계없이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임영웅이 50대에서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이며 76%를 차지했다. 이찬원과 김호중 역시 50대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특히 김호중은 85%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았다.

이번 트렌드지수 분석은 임영웅 콘서트, 이찬원의 다양한 활동, 김호중의 노래와 영화 등 다양한 키워드와 트렌드를 포함해 이루어졌다. 이는 트로트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과 그들을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트로트 음악계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가수들의 다양한 활동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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