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람보르기니, '베이징 국제모터쇼'서 '우루스 SE' 공개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 기사승인 : 2024-04-26 14:07: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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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서 만난 람보르기니 자동차. (사진=신화통신 제공)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화통신]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가 25일 '제18회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우루스 SE'를 공개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담당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 모터쇼는 글로벌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아시아 진출의 중요한 창구로서 전 세계 기업들이 사용자 경험, 연결성, 전기화 등 신기술 분야의 트렌드 설정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고 평가했다.

스카르다오니 총괄은 우루스 SE의 출시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동차와 SUV로 전환하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면서 "2025년까지 전 제품 라인을 하이브리드화하고 2028년에는 람보르기니의 첫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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