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청두·충칭 교통 네트워크 확대...기업 물류 비용 절감 기대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 기사승인 : 2024-04-09 21:17: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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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4월 8일 촨위(川渝· 쓰촨과 충칭의 약칭)지역 가오주(高竹)신구 풍경. (사진=신화통신 제공)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화통신] 청위(成渝·청두와 충칭의 약칭) 지역 쌍성(雙城) 경제권 교통 네트워크가 확장됐다. 충칭(重慶)시 위베이(渝北)구와 쓰촨(四川)성 광안(廣安)시를 잇는 촨위(川渝· 쓰촨과 충칭의 약칭) 남북도로 3기 프로젝트가 개통된 것이다. 이로써 쓰촨성 중 충칭 도심과 가장 인접한 지급시인 광안과 충칭 도심 통합 발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 

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 전에는 여러 도로를 돌아가야 했기 때문이 촨위 경계에 위치한 린수이(鄰水)현 칭퉁안(青童庵)촌에서 충칭공항 뉴타운까지 가려면 1시간 가까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30분이면 충분하다. 덕분에 쌍성 경제권 출퇴근이 용이해졌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호재다. 경제대로, 물류대로가 개통되면서 광안시와 충칭 북부 지역이 공동 건설한 가오주(高竹)신구에서 충칭 도심까지 교통이 원활해졌다. 결과적으로 다저우(達州)∙바중(巴中) 등 쓰촨 동북지역까지 연계돼 가오주신구 입주 기업의 물류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해당 도로의 연간 차량 통행량은 550만 대(연대수)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가오주신구에서 충칭까지 화물 물류 비용이 1t(톤)당 약 60위안(약 1만1천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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