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혁신기술의 장 ‘FIX 2024’, 오는 10월에 열린다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4-04-02 11:13: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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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을 한자리에 열어 신산업 중심의 전문전시회로 열릴 대구판 CES가 10월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혁신기술의 공유와 세상을 이끌 기술·발굴 플랫폼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경연도 개최된다.


대구판 CES가 베일을 벗었다.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을 한자리에 열어 신산업 중심의 전문전시회로 열린다. 혁신기술의 공유와 세상을 이끌 기술·발굴 플랫폼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경연도 개최된다.


미래를 밝힐 혁신기술의 장인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FIX 2024)로 탄생한 것이다.


대구시는 2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FIX 2024 개최 계획을 밝혔다.


오는 10월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FIX 2024는 크게 ‘전시’와 ‘콘퍼런스’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는 △모빌리티관 △로봇관 △ABB관 △스타트업관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모빌리티관은 DIFA를 통해 FIX 2024 원년 행사 성공을 견인한다는 대구시의 의지가 담겼다. 시는 현대차, 기아, 삼성SDI, GM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이 대거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차), PBV(목적기반차량) 등 미래 신기술 시연 및 체험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2029년 개항하는 TK신공항의 홍보부스와 UAM(도심항공교통) 체험관을 연계해 TK신공항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존, K-2 후적지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조용 로봇, F&B(식음료) 서빙 로봇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 로봇, 배송 로봇, AMR 로봇(자율주행 물류로봇)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로봇관’을 선보인다. 스타트업 IR(기업 홍보활동) 특별관을 조성, 로봇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는 로봇산업 전문전시회로 개최한다.


ABB관에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ICT, 사이버보안, 비메모리 반도체,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과 사회, 경제를 이끌 ICT를 만나볼 수 있다.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이자 ABB 산업 육성의 중심지(대구 수성알파시티)인 대구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ABB를 활용한 상용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FIX 2024의 가장 큰 특징인 스타트업관(스타트업 아레나)에서는 혁신기술 공유 및 발굴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ICT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연의 페스티벌인 스타트업 아레나를 동시에 조성한다. 세계 최대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에서 주관하는 ‘PNP 코리아 엑스포’에서는 스타트업 IR 피칭과 투자 연계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 전시, 제품 체험을 선보인다.


분야별 국제 콘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앵커기업 최상급 연사로부터 듣는 미래혁신기술이 기조강연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FIX 2024를 장차 세계 IT 3대 전시회에 견줄 수 있는 글로벌 전문박람회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가 신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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