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김호중, 어린 시절 그대로 컸네(구해줘 홈즈)[MK★TV픽]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3-28 23:2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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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호중이 인턴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앨범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타이틀곡 힌트를 알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나래는 과거 김호중 집을 간 적이 있다며 친분을 뽐냈고 “다용도실 김치 냉장고 안에 전국 팔도 김치들이 가득하더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김치가 너무 많아서 깍두기 볶음밥을 했는데 5일 동안 깍두기 볶음밥을 먹은 적이 있다”며 요즘도 많이 보내준다고 자랑했다.

김호중은 작업실 겸 집을 갖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나오자 “올해 개인 작업실을 구했다”고 밝혔다.



개인 작업실을 구할때 “최소 24시간 식당이 4개 정도는 있어야 했다. 중식도 있고 한식은 당연하고 양식도 바로 배달하면 15분 안에 올 수 있어야 했다”며 조건들을 나열했다.

이에 주우재는 “작업실 얘기를 들었는데 들은 건 먹는 거 게임하는 거 앉아서 쉬는 거 뿐이라고 하던데”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02년 11살 시절 김호중의 모습도 공개됐다.

발품을 팔던 집 마당에서 김호중은 남다른 발재간으로 축구시범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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