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틈새 없는 아이돌봄 체계 강화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4-02-12 14:26: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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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시한 아이돌보미 교육 장면.
상주시는 맞벌이 가구 등의 자녀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돌봄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확대로는 올해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의 경우 이용요금의 9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를 대비해 서비스 지원인력을 조기에 확충하고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추진되고 있는 아동 보육 시책으로는 현금성 지원으로 부모 급여(0~23개월, 월 50만~100만 원), 가정양육수당(가정양육, 24~86개월, 월 10만~20만 원), 아동수당(8세 미만 모든 아동, 월 10만 원)을 확대 지급한다.

어린이집 시설 이용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며 부모 급여 대상 아동이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바우처 지원 금액이 부모급여보다 적은 경우에는 그 차액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영아(6~3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보호자본인부담금 시간당 2천 원만 내면 시간제 보육을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 기관으로 공동육아나눔터 2개 소, 다함께돌봄센터 1개 소 운영으로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출산 장려 지원사업으로 출생아 첫만남이용권(200만 원), 출산육아지원금(첫째 15만 원 24개월 지원 총 360만 원, 둘째 20만 원 48개월 지원 총 960만 원, 셋째 30만 원 60개월 지원 총1천800만 원, 넷째 이상 40만원 60개월 지원 총 2천400만 원)을 추진한다.

또한 출생아 건강보험금 지원, 마음플러스 출산축하 해피박스 지원(기저귀, 미역 등),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세 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경상북도 출산축하쿠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돌보미 지원 확대 등 공백없는 보육과 돌봄 지원 강화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상주시만의 틈새 없는 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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