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3 WBC 워터바디 클래식' 피트니스 대회가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주)47컴퍼니 본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비키니 모델 부문에 참가한 이진형 선수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WBC(월드바디 클래식) 피트니스 대회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여느 대회와 달리 워터밤 형식으로 색다르게 구성해 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DJ 로빈,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풀파티도 함께 진행해 색다름을 추구했다.
또한 WBC 피트니스 대회는 소외된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로 진행됐다. 특히 한팔의 비너스로 화제를 모은 '윤너스' 김나윤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아이스하키팀 캡틴 한민수가 인터뷰와 시상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47컴퍼니가 주최·주관했으며, 숨컴퍼니, 씨어드코리아, 네이처플로우, 에버바이오, 개선스포츠, 문화상품권, (주)일화, 케이랩 스튜디오, 냠냠족발, 우주테크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