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시즌 두 번째 무승부…제주전 0대0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4-03 16:08: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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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에서 대구FC 김진혁이 상대 진영을 향해 드리블하고 있다.
프로축구 대구FC가 올 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는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에서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 중원에서 탐색전을 펼쳤다.

제주는 전반 9분 윤빛가람이 첫 슈팅을 때리며 기선제압에 나섰고 이에 맞선 대구도 전반 11분 김희승이 중거리 슈팅으로 맞받아쳤다.

전반 17분에는 대구 케이타의 크로스를 받은 황재원이 머리로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넘어갔다.

대구는 이른 시간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제주 제르소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라마스가 키커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았다.

대구는 선제골을 터뜨리기 위해 빠른 역습으로 제주를 압박했고 전반 37분 정치인, 전반 41분 김진혁이 슛으로 제주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추가시간 김진혁의 힐패스를 받은 정태욱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두 팀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먼저 제주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명순과 홍성욱을 빼고 김봉수와 이지솔을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전에도 두 팀은 팽팽히 맞섰다.

후반 1분 대구 정치인이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 막혔고 12분에는 제주 윤빛가람이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문을 겨냥했지만 유효 슛이 되지는 못했다.

후반 30분 볼을 차지한 제주 정운이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대구 골키퍼 오승훈에게 막혔다.

대구는 정치인 대신 김태양을 투입해 선제 득점 기회를 노렸다.

이후 라마스와 케이타 대신 안용우와 이용래로 교체했지만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대구의 다음 경기는 5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8라운드 홈경기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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