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파크서 ACL 플레이오프 열린다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3-13 14:16: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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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전 ACL 플레이오프 일정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이학 대팍)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PO) 경기가 열린다.

대구는 15일 오후 7시30분 대팍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이하 부리람UTD)를 상대로 2022 ACL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팀 창단 첫 ACL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구FC는 3년 만에 홈에서 ACL 경기를 다시 앞두고 있다.

앞서 대구는 2019년과 2021년 ACL 무대에서 조별 예선으로 시작했다면 올해는 단판 승부인 플레이오프를 거쳐 조별 예선에 진출한다.

단 한판의 결과로 조별 예선행을 결정짓는 승부다.

대구에게는 이미 두 번의 경험이 있는 아시아 무대지만 처음 플레이오프를 치른다는 점과 함께 태국 클럽과의 첫 공식 무대 대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상대 부리람UTD는 태국 타이리그1 최고 클럽 중 하나로 ACL 8강 경험이 있는 강팀이다.

현재 대구를 이끌고 있는 알렉산더 가마 대구FC 감독은 부리람UTD에서도 감독 생활을 했었다.

부리람UTD에서 두 번이나 팀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그 시기 동안 타이 리그1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태국에서의 화려한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대구의 사령탑으로 온 가마 감독은 바로 직전에 몸담았던 친정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부리람도 속해 있었던 팀이고 더욱 큰 동기부여가 돼 이기고 싶다”면서 “현재 대구의 감독으로 얼마나 좋은 선수가 많은지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ACL 플레이오프 홈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 웹 및 모바일,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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