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주짜리 부상" 맥컬러스 주니어, 결국 시즌 아웃 [WS]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1-10-26 05:53: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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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의 2021시즌이 끝났다.

맥컬러스 주니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지난 디비전시리즈 4차전 등판 도중 오른팔 전완부에 이상을 느꼈던 그는 "꽤 심한 염좌 부상을 입었었다"며 당시 입은 부상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회복에만 6주에서 8주가 걸리는 부상으로 남은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던질 수 있는 확률은 "1%도 안되는" 상태였다.

지난 2018년 11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그다. 전완부 부상은 보통 팔꿈치 부상과 연관된 경우가 많기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이 분야 권위자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MRI 검사 내용을 검토받은 그는 "인대에는 손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스프링캠프 복귀가 목표다.

챔피언십시리즈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던 그는 "계속해서 팀을 지원할 것이다. 동료들이 원하면 스카우팅 리포트를 제공할 것이고, 포수, 투수코치와 얘기하며 게임플랜 작성을 도울 것"이라며 월드시리즈에서도 팀에 기옇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시리즈도 그없이 싸워야하는 휴스턴은 일단 1차전 선발로 프램버 발데스를 예고한 상태다. 그 이후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호세 우르퀴디, 루이스 가르시아,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왔었다. 제이크 오도리지도 선발 등판 가능하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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