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스코틀랜드, 소득 없는 90분 ‘무승부’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1-06-19 07:59:07 기사원문
  • -
  • +
  • 인쇄
유로 2020에서 맞붙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무승부를 거뒀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유로2020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서 크로아티아에 1-0 승리를 거둔 잉글랜드는 체코에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위치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초반 해리 케인의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고 좌우에 위치한 스털링과 포든이 해당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10분 포든이 우측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마운트의 슈팅으로 이어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어진 코너킥이 스톤스의 머리에 연결됐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12분에는 스털링이 수비를 흔들었다. 높은 위치에서의 압박으로 공을 끊어낸 스털링은 박스 안쪽까지 파고 들었다. 이후 마운트에게 침투 패스를 넣어줬다.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 흐름은 팽팽해졌다. 후반전 잉글랜드는 루크 쇼가 높이 올라가는 움직임을 초반에 보여줬다. 루크 쇼가 해리 케인에게 침투 패스를 넣었지만 티어니에게 끊겼다.

이후 양팀은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결국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체코의 경기는 1-1 무승부였다. 전반 37분 체코가 먼저 웃었다. 이전 체코의 코너킥 상황에서 데얀 로브렌(크로아티아)이 공중볼 경합 중 패트릭 쉬크(체코)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VAR 판정 결과 심파은 페널트 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쉬크가 좌측으로 강하게 때리며 첫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에 성공했다. 패스를 이어 받은 이반 페리시치는 좌측에서 드리블을 통해 상대를 흔든 후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을 시도하며 골망을 갈랐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