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기력 열세에도 독일 격파…승부 가른 자책골 [유로2020]

[ MK스포츠 축구 ] / 기사승인 : 2021-06-16 08:32:57 기사원문
  • -
  • +
  • 인쇄
세계랭킹 2위 프랑스가 16일(한국시간) 12위 독일을 1-0으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웃었다.

전반 20분 마츠 후멜스(33·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자책골이 승부를 갈랐다. 프랑스가 기대 득점 0.28-1.10의 열세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독일에 승리한 이유다.

후반 40분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23·파리 생제르맹)가 폴 포그바(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루패스에 호응한 침투 이후 개인 능력으로 독일 골문을 열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프랑스는 독일을 맞아 점유율 38-62%, 결정적 기회 0-2, 페널티박스 안 슈팅 4-7 등 고전했으나 승리를 거둬 고비를 넘겼다.

독일은 프랑스를 5차례 오프사이드 함정에 빠트리는 등 좋은 수비를 보여줬으나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토마스 뮐러(32), 세르주 그나브리(26)가 좋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프랑스도 후반 7분 음바페의 키패스에 이은 아드리앵 라비오(26·유벤투스)의 페널티박스 왼발슛이 왼쪽 포스트를 때리는 등 독일을 상대로 존재감이 전혀 없진 않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