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엘렌쇼'서 신곡 'Alcohol-Free' 퍼포먼스 최초 공개

[ 비즈엔터 ] / 기사승인 : 2021-06-10 11:49: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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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9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간판 프로그램인 '엘렌쇼'에 출연해 신곡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1일 새 음반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발매에 앞서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lcohol-Fr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0일 오전 9시에는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곡 퍼포먼스 영상이 해당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홉 멤버는 칵테일 종류를 나열하는 파트에서 그 칵테일의 이름에 맞는 안무로 포인트를 줬고 살랑이는 웨이브, 정열적인 라틴 댄스 동작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특별한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뜨거운 햇볕이 비추는 한낮에서 로맨틱한 밤으로 전환하는 연출은 휴양지에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신곡은 각종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며 '트와이스의 여름 노래는 히트한다'는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일 오후 7시 기준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와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기세를 몰아 10일 오전 10시 지니뮤직, 벅스 차트 정상 자리를 고수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2018년 7월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에 이어 '스테디셀러 서머송’을 하나 더 추가하고, 트와이스는 올해도 전 세계 팬들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Alcohol-Free'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한 서머 댄스곡이다. 남미의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나일론 기타와 타악기에 트렌디한 힙합 사운드를 결합했고 후렴 가사에는 달콤한 와인과 칵테일 이름들을 담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뮤비 역시 공개 16시간 만인 10일 오전 10시 유튜브 조회 수 1417만 뷰를 돌파했고 같은 날 오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영국 3위, 미국 5위 등 52개 지역 상위권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칵테일을 제조하는 장면과 사랑에 취해 점점 고조되는 감정을 영상 트랜지션과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했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홉 멤버의 비주얼, 중남미의 밤 같은 매혹적인 분위기는 반복 재생을 자극하고 있다.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는 9일 정오 유튜브,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트위터, 틱톡, 인스타그램까지 총 6개의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 컴백 프리미어 라이브 'With TWICE : Tasting the 'Taste of Love''(위드 트와이스 : 테이스팅 더 '테이스트 오브 러브')에서 새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래 준비한 만큼 애정을 듬뿍 담아 완성했다. 타이틀곡 'Alcohol-Free'는 팬 여러분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콘셉트 '청량와이스'에 정열적인 분위기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구현했다. 많은 분들이 트와이스와 함께 보다 시원하고 신나는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중독성 강한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달라"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라이브 프리미어에서 앨범 언박싱, 밸런스 게임,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고 이어 트위터의 실시간 음성 SNS 서비스 스페이스로 팬들과 소통했다. 아홉 멤버는 사전에 트위터 해시태그 'TWICEspaces'를 통해 받은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전작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한 정연이 환한 미소와 함께 합류해 전 세계 팬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시태그 'Jeongyeon'과 'TWICEspaces'가 미국을 비롯한 월드와이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완전체 트와이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띤 환호와 관심을 방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0시) 타이틀곡 'Alcohol-Free'를 필두로 'First Time'(퍼스트 타임), 'Scandal'(스캔들), Conversation(컨버세이션), 'Baby Blue Love'(베이비 블루 러브), 'SOS'(에스오에스) 그리고 지난해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CRY FOR ME’(크라이 포 미)의 영어 버전까지 총 7곡이 수록된 새 앨범 'Taste of Love'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 수량 50만 장을 돌파해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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