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국회의원, “광명~목동선, 광명‧시흥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협의”

[ 뉴스포인트 ] / 기사승인 : 2021-04-22 18:27: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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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국회의원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수립 시 광명~목동선 취지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양 의원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광명~목동선이 포함되지 않은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시한 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수립 시 KTX광명역과 GTX-B 노선 신도림을 연결하는 남북광역철도가 추진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광명~목동선을 기존 광명시의 교통대책과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광명~목동선의 사업성과 필요성이 높게 나왔지만,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광역교통대책 수립 환경이 변화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광명시가 작년 7월 실시한 광명~목동선 노선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에서도 사업 경제성을 나타내는 B/C가 0.81로 높게 나왔으며, 강북횡단선과 결합 시에는 총 승차수요가 일 93.571명, B/C는 0.93까지 나왔다.

또한 양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광명시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서울과 세종을 수없이 오가며 김현미,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토부 2차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관계 부처 장관과 실·국장, 실무자들을 만나 설득하면서 광명~목동선 신설을 강력히 요청했다. 서울 양천구 지역구 의원인 황희·이용선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공청회를 하는 등 협력해왔다.

광명~목동선은 수도권 서부 철도거점 축인 KTX광명역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서남권(목동, 강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노선신설 요구가 많았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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