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단 창립 이래 처음 달성한 것으로 2023년 3등급, 2024년 2등급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세부지표 중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전년보다 3.3점 높은 1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그동안 전사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했으며 기관장과 전 임직원이 합심해 부패 유발요인을 정비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 제도 구축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공단 전 직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의 결과”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재 예방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