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서재선 새마을지도자 김제시협의회 회장이 5일 전북도청에서 치러진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시상식 "지역공동체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재선 회장은 김제시 만경읍을 중심으로 4-H 만경읍회장, 만경농민회장, 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며 농촌공동체의 자립기반과 환경 개선에 헌신했다.
특히 38개 마을이 참여한 마을 가꾸기, 쓰레기 분리수거, 폐농약병 수거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선도하고, 주민 자율 참여형 새마을운동을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에 앞장섰다.
또한 농민회장으로서 농업 수익 향상과 상생문화를 조성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신장,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 국제언론인클럽, 국제뉴스 전북본부가 공동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전북대학교의 후원으로 전북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중 하나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전북지역 각 분야의 리더나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공로자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발굴,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