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김종빈 기자 = 최명철 전주시 의원이 지역사회 소통 강화와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주민소통·민생정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복지TV전북방송·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국제언론인클럽·국제뉴스 전북본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최명철 의원은 1995년 제5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 첫 등원한 이후 9대, 11대, 12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전북도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의정 활동에 힘써 왔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부소년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보호, 범죄예방 정책 확산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북교육장학재단 상임이사, 119 시민안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하며 교육·안전·복지 영역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형 의정'을 실천해왔으며 취약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
그동안 법무부장관 표창, 범죄예방자원봉사상, 전북도 교육감 표창, 대한노인회 전북도연합회장 표창 등 10회 이상의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명철 의원은 "주민과 늘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살피고 지역 발전에 빛과 소금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인물대상은 산업·기술·농업·문화·복지 등 총 3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전북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