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3일, 강원FC와 수원FC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방문, 새로 설치된 가변좌석을 비롯한 경기장 전반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는 강원도, 강원FC와 함께 ACL 실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ACL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경기장의 환경이 중요한 요소이므로, 강원FC가 창의적인 대안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준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