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푸켓서 ‘선업튀’ 포상휴가 만끽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2 10:4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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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Photo by.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태국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배경은 푸켓의 해변가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해변가의 나무와 초목들, 그리고 뒤편의 나무 펜스와 오픈된 카페 또는 레스토랑이 휴양지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휴양지다운 느낌을 주며, 김혜윤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잘 담고 있다.

김혜윤은 베이지색 니트 상의와 검정색 하이웨이스트 데님 반바지를 착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 니트 상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검정색 하이웨이스트 데님 반바지는 편안한 휴양지 패션에 잘 어울린다. 손목에 착용한 흰색 헤어밴드와 손에 들고 있는 선글라스는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평범한 슬리퍼를 신어 편안함을 추구한 스타일임을 알 수 있다.





김혜윤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놓아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룬다. 손을 이마에 얹고 햇빛을 가리는 포즈와 귀여운 표정은 사진이 매우 자연스럽고 친근한 느낌을 주어, 그녀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 사진은 김혜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잘 보여주며, 푸켓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의 문시온, 송건희, 양혁, 허형규까지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앞다투어 김혜윤을 카메라에 담는 장면도 함께 공개되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동료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사진 속에 잘 담겨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인해 이번 포상휴가에 불참했다. 변우석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김혜윤과 동료 배우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사진과 소식에 팬들은 “김혜윤의 휴양지 패션 너무 예쁘다”, “드라마처럼 현실에서도 케미가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혜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은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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