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고 얼굴빛 안 좋아" 배우 임현식, 나이 80에 맞이한 생사 고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4 19:58: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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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딸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임현식 딸 임금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배우 임현식이 최근 건강 악화로 수척해졌던 이유를 밝히며 급성 심근경색 재발 위험으로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한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임현식이 딸과 함께 출연해 그간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다. 임현식은 지난해 가을부터 입맛이 없고 어지럼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으며, 검사 결과 혈액순환 문제로 급성 심근경색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현식은 예방을 위해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음을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임현식의 딸은 당시를 회상하며 "아빠가 갑자기 살이 빠지고 기력이 떨어져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건강을 되찾고 살도 다시 찌신 상태"라고 전해 출연진을 안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집 근처 뒷산에 안치된 어머니와 아내의 묘소를 방문해 인생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묘소 앞에서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인자한 노인이 되어 어머니를 뵈러 가겠다"며 삶의 끝자락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딸은 아버지가 연세를 실감케 하는 말씀을 하실 때마다 마음이 아파 회피하고 싶은 심정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임현식은 80대의 나이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날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계속 일을 하고 싶고, 동료들과 함께 노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며 현역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임현식의 자세한 근황과 건강 관리 비법은 14일 오후 8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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