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사단법인 '길따라 좋은인연' 봉사단이 28일, 창립 11주년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사단법인 승격의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총회에는 박재본 상임대표를 비롯해 최주덕·권지윤·김도현 정현숙 공동대표 등 회원 100 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정화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길따라 좋은인연' 봉사단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룬 봉사단체다.
박재본 상임대표는 "지구환경문제는 우리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캠페인과 봉사활동 펼쳐왔다"며 "지난 11년간 6500여 명이 참여해 버려진 쓰레기 줍기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습관·행동을 몸소 실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