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환경보건 안전성을 검증할 민관 공동조사 위원회 출범...시멘트 제품을 대상으로 악취, 중금속 등 조사

[ 데일리환경 ] / 기사승인 : 2025-11-30 08:14: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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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환경단체, 시멘트 산업계, 관련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민관 공동조사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멘트 제품에 대한 환경보건 안전성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천연자원을 대체하는 폐기물의 활용( (연료) 유연탄을 가연성폐기물로 대체, (원료) 철광석‧점토을 슬래그‧오니로 대체 활용 ) 유연탄을 가연성폐기물로 대체, (원료) 철광석‧점토을 슬래그‧오니로 대체 활용 )이 증가함에 따라, 시멘트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폐기물을 사용한 시멘트로 축조된 건축물은 인체 위해성이 높을 수 있다는 우려) 개선함으로써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및 해외 주요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시제품을 대상으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악취, 중금속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상세 조사계획은 위원회 논의를 통해 합의하여 수립된다.

시험분석은 국가공인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진행되며, 조사결과는 2026년 상반기 안으로 분석을 마무리한 후 위원회 논의를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이번 조사는 시멘트에 의한 국민건강 영향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공동조사를 통해 과학적으로 철저히 검증하고 문제점이 확인될 경우 제도개선을 약속드린다”면서, “더 나아가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발생 저감 등을 위한 정책 지원을 통해 우리 시멘트 산업의 근본적인 녹색전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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