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한나래 인턴기자) 배우 안효섭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안효섭이 ‘에스콰이어’ 12월 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세련된 무드와 벤테이가가 지닌 강인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커버 속 안효섭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클래식한 감각, 그리고 와일드한 분위기까지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이국적인 촬영지를 연상케 하는 배경 속에서 그는 여유로운 표정과 깊은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했고,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더해 특유의 성숙한 남성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안효섭은 매 컷마다 완전히 다른 무드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코트 실루엣, 강렬한 구조감이 돋보이는 재킷, 모노톤 레이어링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해 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단단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습은 벤틀리 벤테이가가 지닌 기품과 야성미를 동시에 시각화하며 이전과 또 다른 색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이번 디지털 커버는 총 4종의 정식 커버 이미지와 감각적인 무빙 커버, 다양한 무드를 담아낸 화보 이미지, 그리고 안효섭의 매력을 압축한 패션 필름으로 구성됐다.

해당 콘텐츠는 에스콰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안효섭의 솔직한 생각과 촬영 비하인드를 담은 인터뷰 영상은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활약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