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0대 나이?"...최강 동안 디바 가수 장은숙 근황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5 08:33: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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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장은숙이 '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전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는 '80년대를 춤추게 한 한류 1세대 디바'란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철규 아나운서와 엄지인 아나운서 인사 대신 장은숙의 '아파요 아파요' 무대로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장은숙은 "6년 만에 이 무대에 서게 된 것 같다"며 아침마당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신곡 '아파요 아파요'에 대해서 장은숙은 "질질 끄는 짝사랑 얘기다. 판결이 나오지 않아 판사님한테 판결을 내려달라는 가사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노래를 받았는데 판사가 가사에 있어서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이 같은 걱정에 "아파요 아파요란 가사가 시청자들에게 와닿았을 것"이라고 호응했다.

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가수 장은숙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는 장은숙 나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장은숙 올해 나이는 57년생으로 올해 68세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언니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관리를 정말 잘하셨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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