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 전곡읍에서 11월 16일 산불이 발생, 5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날 산불은 최초 신고자의 단독주택 부지 내 낙엽 소각 중 산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청·연천군청 등과 공조하여 소방차량 등 23대 76명(지원 8대 38명 포함) 진화작업을 진행했다.
인명피해는 1명(경상)이며,화선 약 100m, 최대 연소면적 약 1.5ha의 초목·잡목 등 소실 되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17일 오전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인접지(산림100m) 소각행위 금지 및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금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