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가내수공업장에서 새벽 시간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4시 46분께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바지 봉제 가내수공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81명과 펌프차와 탱크차 등 진화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5시 45분경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수공업장 내부가 전소돼 소방당국 추간 약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공업장 내부 스팀다리미용 전원 전선의 차단기 단자에서 접촉 불량에 의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