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사)더함께새희망(회장 김정해)은 ㈜바노바기(대표 반재용)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경영 실천을 위한 플로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 임직원이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노바기 임직원은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라스틱 컵, 스티로폼, 담배꽁초 등 생활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동참했다. 단순한 청소활동을 넘어,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이번 플로깅은 바노바기의 ‘지역 상생형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바노바기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바싹(BASSAC) 3기’ 일부 인원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바노바기는 동명의 메디컬 그룹 기반의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바르게·빠르게·다르게’라는 철학 아래 뷰티 전문성과 더마 사이언스를 결합한 피부 고민 맞춤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 사회공헌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드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바노바기는 청소년을 위한 민감성 피부 클렌저 기부, 위생용품 지원, 미혼모 지원 사업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구조를 구축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기부, 청소년 복지, 환경보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노바기는 리얼 더마 브랜드로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바른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함께새희망 김정해 회장은 “지속적인 후원에 이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노바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를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