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까지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 전원을 켠 채 요금소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 안내가 나오며, 일반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시 제출하면 즉시 면제된다.
운전자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졸음쉼터·휴게소가 추가 운영되고, KTX·SRT 역귀성 요금은 할인된다. 도로뿐만 아니라 철도, 항공, 해운 등 교통시설·수단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강화된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교통사고 위험 구간 관리를 확대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 검지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5.2%, 11.9% 늘릴 예정이다.
공공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 대상 주차장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주차장으로, 상세 위치와 이용 시간 등 정보는 2일부터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 내비게이션 등 주요 길찾기 애플리케이션에 연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