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inx AI, 기업과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쓰는 생성형 AI 환경 만든다
상용 생성형 AI부터 자체 LLM까지 연동… 민감정보 유출 사전 차단

컴트루테크놀로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페스티벌 ‘AI Festa’에 참가해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Sphinx AI’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AI Festa 2025(에이아이 페스타 2025)’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AI everything, AI everywhere(에이아이 에브리띵, 에이아이 에브리웨얼)’이라는 슬로건 아래 400여 개의 기업과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함께 AI 기술과 비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AI Festa 2025는 국가 공식 전략 주간인 ‘AI Week(에이아이 위크)’의 대표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AI 페스티벌로 꼽힌다. AI 기반의 인프라·데이터 솔루션부터 미래 과학, 헬스케어, 디지털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활용 기술이 전시된다. 또한 참여 기업 간 파트너십과 투자 기회를 연결하는 맞춤형 B2B 매칭인 ‘비즈매칭’도 운영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행사에서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Sphinx AI(스핑크스 에이아이)’를 선보인다. Sphinx AI는 기업 내에서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기밀 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프롬프트나 첨부 파일에 포함된 다양한 민감 정보를 사전에 차단해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Sphinx AI는 ChatGPT(챗지피티), Claude(클로드), Gemini(제미나이), Copilot(코파일럿), HyperClovaX(하이퍼클로바엑스) 등 주요 상용 LLM과 연계가 가능하고, 기업 내부에서 자체 구축한 사내형 LLM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환경과 목적에 맞춰 Proxy(프록시)형과 Platform(플랫폼)형 중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최근 국가정보원이 공공분야 AI 보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한 것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다. 현재 주요 국가·공공기관의 60% 이상이 AI 기술을 도입한 상황에서 안전한 AI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이번 AI Festa 2025 참여를 통해 안전한 생성형 AI 활용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생성형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생성형 AI의 사용이 점점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과 국가·공공기관이 안심하고 AI를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소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생성형 AI 환경에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Sphinx AI’를 비롯해 OCR 및 안면인식 기술 기반의 ‘aiSee’,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 ‘eKYC aiDee’, AI 이미지 개인정보 검출 기능을 탑재한 ‘셜록홈즈 정보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컴트루테크놀로지
언론연락처: 컴트루테크놀로지 마케팅팀 고은별 02-396-7005(내선 304,3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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