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태희 인턴기자)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박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민소매 톱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또렷한 눈매,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세련된 무드가 전해졌으며, 꾸밈없는 일상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헤어와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편안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완성했다.
한편 박봄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의료진으로부터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박봄이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