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동해안 가믐 해소→내일도 5~20mm 소나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3 01:58: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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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민소미 기자 =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산지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며 "내일 오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내일(24일) 오전(06~12시)부터 강원도 내륙과 산지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24일)은 내륙.산지 20~60mm, 강원북부동해안 5~20mm 등이다.

아울러, 내일(24일)부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 오전(09~12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2~16℃,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1℃, 강원동해안 14~17℃,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4~27℃,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 강원동해안 22~24℃가 되겠다.

이어, 내일(2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6~18℃,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4~16℃, 강원동해안 18~20℃,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2~25℃,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3~24℃, 강원동해안 25~28℃가 되겠다.

한편, 내일(24일)은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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