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헤이즈가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이즈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물과 나 사이의 거리 5cm 정도 좁힌 듯 . 물아 내년에 조곰 더 친해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헤이즈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이 훤히 드러난 회색 백리스 수영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또한 언더붑 스타일로 볼륨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베드에 앉아 휴대폰을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최근 ENA, Genie TV 드라마 '당신의 맛' OST로도 사랑을 받았다.
사진=헤이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