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 2명 선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5 11:49: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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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유원대학교)
(제공=유원대학교)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학년 박서진 학생과 치위생학과 2학년 김지우 학생이 충북 RISE 서포터즈 2로 선발돼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백기영 유원대 RISE사업단장(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은 “충북 RISE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용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서포터즈 활동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배움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원대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는 앞으로 충북 지역 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대학생 간의 소통을 이끄는 연결 고리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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