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청, 공공급식센터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나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15 11:5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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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옥천교육지원청)
(제공=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9월 15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및 규격,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작업장 시설 등을 확인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최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작업장 시설 및 작업자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친환경 및 지역인증 농산물 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옥천군 공공급식센터와 옥천교육지원청이 힘을 합쳐 건강급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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