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기국회 국가 정상화 이룩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1 10:05: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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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9월 정기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무너져 내린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모두 바로세우고 신속하게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9월 정기국회에서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무너져 내린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모두 바로세우고 신속하게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0일 간의 정기국회는 내란 척결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개혁완수와 민생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내란 종식은 무엇이 먼저를 따질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며 민생안정과 개혁완수는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국회의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 소속 의원 166명 모두가 하루를 100일처럼 살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입법 성과를 내기 위해 국민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의원 워크숍에서 원팀, 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확실한 내란 종식을 위해 똘똘 뭉쳐 승리하자고 당정대가 함께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민생, 성장, 개혁, 안전의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224개 중점 법안들을 차질없이 처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무너져 내린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모두 바로세우고 신속하게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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