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북도, 계속되는 무더위→잠 못이루는 밤 지속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7 00:19: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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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기상청은 "충청북도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3℃, 최고 30~31℃)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또, 당분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영유아·노약자·임산부·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충청북도는 오늘(17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 낮최고기온은 31~33℃가 되겠다. 이어, 내일(18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 낮최고기온은 31~33℃가 되겠다.

특히, 오늘(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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