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성경, 애틋 입맞춤 침묵... 위기 찾아와(착한사나이)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8-15 11:33: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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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이동욱과 이성경의 로맨스가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15일, 9회와 10회 방송을 앞두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됐다고 밝혔다. 평소와 달리 두 인물 사이의 시선이 어긋나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미래를 약속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강태훈(박훈 분)과의 삼자대면 이후, 일상의 무거운 일들을 뒤로한 채 단둘이 여행을 떠났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커진 마음을 전했다. 또 밤하늘 아래에서 나눈 입맞춤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하지만, 공개된 장면에서는 강미영의 집에서 이동욱이 불안한 모습으로 머무르고 있다. 강미영은 연락을 받지 않고 방 안에서 홀로 눈물을 글썽이는데, 복합적인 감정이 얽힌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석철이 계속해서 휴대전화를 쥐고 있으나 걱정이 앞서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두 사람은 어렵게 다시 한자리에 앉게 된다.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박석철의 염려 가득한 눈빛을 강미영이 피하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 측은 “박석철과 강미영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며, “새로운 변수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TBC ‘착한 사나이’ 9, 10회는 15일 밤 9시 10분 두 편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JTBC.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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