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치즈' 9개월, 중간 점검 편! 거리로 나선 최다니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15 08:35: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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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버스 제공
사진=켄버스 제공

최다니엘이 '최다치즈' 영업을 위해 길거리로 나선다.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 15일 방송은 중간 점검 편으로 스튜디오 토크 대신 외부에서 구독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구독자를 만나면 최다니엘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이자, 프로그램 홍보와 구독 영업을 발로 뛰는 모습을 그린다.

시작부터 벽에 부딪힌다. '최다치즈'가 공개되는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은 구독자 80만을 육박하지만 막상 길거리에서 구독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최다니엘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유독 유튜브 시청을 안 하거나 아예 계정조차 없는 시민들과 마주한다.

번번이 구독자 찾기 미션을 실패하는 상황에서 1주일 된 커플을 만난 최다니엘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좋으신가요? 좋겠다"며 "저도 옛날에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있었다. 지금은 설렘을 느낀 지 10년? 5년? 다음에는 연인 찾기를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대부분 체다치즈로 오해하며 "최다치즈? 먹는 것 아닌가"라든지, "화면에선 무척 커 보였는데 얼굴이 작다" 등 예상치 못한 반응만 이어진다. 급기야 폭우가 쏟아져 촬영에 난항을 겪는데, 구독자를 찾아 나서는 최다니엘의 우여곡절은 15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최다니엘의 '최다치즈'는 지난해 11월 나얼 편으로 시작해 9개월간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 많고 웃음 가득한 최다니엘의 진행과 다양한 콜라주 재료를 이용해 자화상을 만들며 편안한 토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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