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구축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8월 초까지 치매극복 선도단체 4개소, 치매안심 가맹점 2개소, 치매안심 약국 34개소를 신규 지정한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 지정되는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두산경로당 ▲행복드림복지센터 ▲큰사랑재가복지센터 ▲다온복지센터이며, 치매안심 가맹점은 ▲범물슈퍼 ▲두산내과의원이다. 치매안심 약국은 ▲초록숲약국을 비롯한 33개 약국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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