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 이용학 기자] 국내 최대 어덜트토이 브랜드 레드컨테이너의 대표 오프라인 매장인 이태원이 본점으로 통합 확장 운영된다.
레드컨테이너는 2017년 이태원에 1호점을 시작으로 이태원에만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최근 2호점이 타 지역으로 이전 하며 기존의 1호점인 레드컨테이너 본점을 새단장 하며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많은 지역에서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는 가맹점을 포함한 전국으로의 직영점 확장을 준비중” 이라면서 “7월에만 서울 노원·경기도 분당·울산까지 3개의 추가 매장 오픈 공사가 한창”이라고 알렸다.
실제 레드컨테이너는 작년 하반기 시작한 유무인 결합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이 24시간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게 시스템화 한 이후 매출 증대 및 신규 점포 창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돼 올해 빠른 속도로 매장이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 이태원 본점은 2층에 란제리 전문 존을 새롭게 새단장하며, 7월 말까지 무인 시스템을 탑재해 이태원에서도 24시간 레드컨테이너를 만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끝으로 7월 말 분당 서현점, 서울 노원점, 울산 산삼전이 오픈하며 레드컨테이너의 네트워크를 탄탄 히 할 예정이다. 관련된 문의 사항은 레드컨테이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