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출신 아이셰, 한국 사랑 '에너자이저'라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7-01 19:16:3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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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KBS1 '이웃집 찰스' 489회에서는 튀르키예 출신 '에너자이저' 아이셰가 출연해 한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함께 전국을 누비는 열정적인 일상을 공개한다.

아이셰는 촬영 기간 동안 이동 거리만 약 2,500km에 달할 정도로 한국 사랑에 '불이 붙은' 주인공이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을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투어에 몰두하는데, 밥 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투어 도중 긴급 상황이 발생하며 과연 순탄하게 여정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셰의 한국어 수업 제자이자 친구인 아리프 역시 아이셰 못지않은 '한국 사랑 외국인'이다. 한국의 모든 국가유산을 보는 것이 아이셰의 목표라면, 아리프는 한국의 모든 자전거길을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사람은 한국에 대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다 점점 승부욕에 불이 붙어, 결국 게임으로 '한국 사랑 일인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아야세 (사진=KBS1 '이웃집 찰스')

한국과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아이셰는 이번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다는 무주를 찾아 장수의 비밀을 파헤칠 계획이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아이셰의 등장에 마을회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그녀가 발견한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 알리기에 열심인 아이셰의 다이내믹한 일상은 7월 1일(화) 저녁 7시 4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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