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4' 빠니보틀, 역대급 비밀 뭐길래? "방송서 말한 적 없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2 20:21: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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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사진=MBC)
'태계일주4' (사진=MBC)

22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이하 ‘태계일주4’) 7회에서는 그동안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빠니보틀의 역대급 비밀이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수민족 마을을 찾은 삼 형제가 의문의 장소에서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빠니보틀은 점성술을 볼 수 있다는 마을의 장로에게 “한번 물어볼까요?” 라며 자신의 연애사 관련한 질문을 꺼낸다. 이후, 이어진 장로의 의미심장한 한마디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어떡하지…” 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또한, 예언의 정체가 드러나자, 빠니보틀은 지금껏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던 ‘역대급 시크릿’을 고백해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실 방송에서 말한 적 없는데…” 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뗀 그의 한마디에 현장은 곧바로 충격에 휩싸인다.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과 한혜진은 입을 틀어막고 기립하는 등, 순식간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기안84와 이시언 역시 예언을 들은 뒤 “너무 잘 맞는다”, “무섭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급기야 형들은 빠니의 염원을 위해 ‘간절한 기도’에 나섰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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