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 폭염 피해예방 현지활동 발대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1 17:49: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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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는 폭염 피해예방 현지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는 폭염 피해예방 현지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회장 조정숙)는 21일, ‘폭염 피해예방 현지활동 발대식’을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및 읍면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농작업 현장의 안전실천 문화 확산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마을 단위로 찾아가는 폭염 피해 예방 홍보 활동, 농작업 시 안전 수칙 계도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업 현장의 안전 문제를 인식하고 생활개선회와 연계해 온열질환 예방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무더위 속 건강관리 실천, 농작업 안전 수칙 정착에 중점을 두고 본격적인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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