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앞두고 국제심사위원단이 확정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유네스코세계유산전시조직위원회 안병천 위원장이 국제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박우상 영화감독, 최성덕 아이본병원 원장, 이종희 한국힙합문화교류협회 부회장, 김종례 박사(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서재균 국제생명살림연합 회장, 국내 최고령 시니어 톱모델 현윤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1차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며 국제인류평화봉사재단, 국제모델협회, 미디어피아, 코리아아트뉴스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행사다.
대회는 공정하고 품격 있는 심사를 목표로 이달 말까지 총 20여 명의 국제심사위원단을 최종 구성할 예정이며 지난해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퀸 수상자에게 장학금 200만 원, 상위 입상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성형시술권, SNS·언론 홍보, 패션쇼 무대 및 브랜드 모델 기회, 연예계 진출 연계 추천 등 풍성한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3승과 암 투병 극복으로 주목받은 가수 이사벨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박명숙 궁중한복패션쇼, 김정민드레스패션쇼,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제5회 월드그랑프리슈프림모델콘테스트는 실력과 끼를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모델의 등용문으로 뷰티·패션·문화예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과 스타 탄생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