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이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7000원에 확정했다.
12일 인투셀은 지난 4월 29~5월 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 70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91개 기관이 참여해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9.4%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나타났다.
인투셀은 오는 13∼14일 일반 청약을 거쳐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