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화재...중국인 1명 화상·4명 대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9 09:56: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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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119소방차, 화재, 소방, 속보 (사진=국제뉴스DB)

18일 오후 8시 55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중국 국적 40대 A 씨가 1도 화상을 입었으며 관계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공장 1개 동은 절반가량(약 200㎡) 탔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5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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