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법무법인 '대범' 박진수 대표변호사와 가족들을 비롯해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하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 정성우 명예회장, 손창우 부회장, 부산W아너 변희자 회장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며, 박진수 기부자는 성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박진수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운영하는 법무법인 '대범'은 기업과 개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박진수 변호사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활동과 사회복지 단체 법률 상담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진수 대표변호사는 "나눔은 따스함으로 그 곁에 머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따스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