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아침 기온 6~8도 안팎→낮과 밤 기온차 15도 이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2 02:38: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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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이라며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12일) 기온은 평년(최저 6~13도, 최고 17~24도)과 비슷하겠다. 또, 오늘과 내일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1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도 내륙 6~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7도, 강원동해안 12~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3~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9~21도, 강원동해안 23~25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1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1도, 강원동해안 15~16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5~2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4도, 강원동해안 25~29도가 되겠다.

이와 함께, 오늘(12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 강원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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