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인천송도, 권혁재 기자)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 경기가 4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이날 팀 스팅어, 딘 버미스터(Dean Burmester)가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가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LIV 골프 코리아에는 개인전 우승상금 400만 달러(약 56억원),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1인당 약 10억원), 개인전 최하위 상금도 5만 달러(약 7000만원)다.
한편, 대회 종료 후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