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인천송도, 권혁재 기자)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2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이날 팀 크러셔스 캡틴, 브라이슨 디샘보(Bryson DeChambeau)가 2번 홀 버디퍼트를 기다리며 그린을 살피고 있다.
한편,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가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는 4일에는 대회 종료 후 지드래곤, 아이브, 다이나믹 듀오, 거미, 키키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 무대가 마련된다.